마른멸치 보관방법

맛과 영양이 풍부한 한국인의 필수인 멸치 보관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골다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좋으며, 또한 항산화 효과가 좋아서 성인병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 예방에도 좋은 멸치입니다.

찌개에 넣어서 먹고, 볶아서 먹고, 생으로 고추장에 찍어서 먹고 밑반찬으로 빠질수가 없는 팔방미인 멸치인데요, 마른멸치라고 하더라도 해산물이기 때문에 약간 눅눅할 수가 있습니다.

멸치는 어느 정도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습기와 고온에 약하다는 것이 보관상 애로점이기도 합니다.

명절 선물 받은 멸치!!  요리 하다가 남은 마른 멸치!! 보관 방법은 간단합니다.

마른 멸치는 필요한 만큼만 나누어서 비닐봉지나 지퍼백에 밀봉해서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그래야 마르지 않고 색 변함없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딱딱해진 멸치는 쟁반에 멸치를 깔고 깨끗한 물을 문무기 뿌리듯이 뿌려놓으면 다시 촉촉해 진답니다.

제품에 따라서 진공포장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은 별도로 냉장보관하지 않아도 되며,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셔도 된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