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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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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산물에 따라 다른 세는 단위를 알아 보아요!
작성자 마켓570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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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7



두름

조기나 청어를 셀 때 쓰이는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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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으로 한 줄에 10마리씩 두 줄로 엮은 것을 한 두름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단위와 관련된 "비읏 두름 엮듯 하다." 라는 속담도 있는데요, 

예전에 죄인들을 오랏줄에 묶어 줄줄이 한줄로 감옥으로 끌고 갈 때의 모습을 보고

한 줄에 줄줄이 묶여 있는 청어와 같다 하여 생겨난 속담이라고 합니다. 

덧 붙여 두름이라는 단위는 고사리나 취나물 같은 산나물을 셀때도 쓰인다고 합니다.



한 손에 잡을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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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잡히는 생선의 분량을 셀 때 쓰이는 단위 '손'은

고등어나 조기 등를 셀 때 큰 것 하나와 작은 것 하나를 합친것을 말합니다.

요즘은 크기와 상관없이 고등어 두 마리를 이르는 말로도 쓰이기도 하는데요

일컫기 쉬운 단위로 가장 많이 통용되는 수산물 단위입니다.




쾌 또는 태

완전히 건조 시킨 명태를 세는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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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 또는 태는 건조된 명태를 셀 때 쓰이는 단위입니다.

나무 꼬챙이에 꿰어 건조 시킨 명태를 20마리를 하나로 묶어 셀 때는 한태, 북어 상태의 명태를 셀 때는 쾌라고 불러요.




김을 셀 때 쓰이는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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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은 김을 셀 때 쓰이는 단어로 전장 김 크기 기준으로 100장을 묶어 한 톳이라고 부릅니다.

전장 김 크기 기준이란 지금 시중에서 소량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는 반찬 김을 말하는 것이 아닌 김밥을 말 때 사용되는 김을 말합니다.

이러한 전장 사이즈의 김 100장씩을 나눠 한 톳이라고 부르며 일부 지역에서는 40장을 한 묶음을 묶기도 하고, 속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징어를 셀 때 쓰이는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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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은 오징어를 셀 때 쓰이는 단위로 스무마리를 한 묶음으로 묶어 한 축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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